[무비스트=박꽃 기자]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의 대표적인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리암 니슨은 이 작전을 이끈 UN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연기했다. <테이큰>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그는 이번이 한국영화 첫 출연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와 <포화속으로>(2010)를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7월 개봉한다. 북미 대륙에서는 8월에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길
2016년 7월 5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