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케이트 윈슬렛이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국 외신 버라이어티는 7월 개봉하는 <카페 소사이어티> 이후 제작될 감독의 차기작에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디 앨런이 각본, 감독, 제작을 맡는 이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2008년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올해에는 <스티브 잡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케이트 윈슬렛과 우디 앨런과의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마디
쉬지 않고 내달리는 두 사람의 만남! 기대!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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