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지혜 기자]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확정된 만큼 <데드풀2>의 제작진은 <데드풀>의 제작진과 동일하다.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을 맡을 예정이다. 더불어 <데드풀>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렛 리스와 폴 워닉 역시 속편 제작에 합류한다.
<데드풀>은 마블코믹스의 19금 영웅을 그린 히어로영화로, 세계 수익 7억 6,74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 한마디
별 거 없이, 볼 거 많은 <데드풀>! 안티 히어로의 새 역사 쓸까?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