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 남자가 돌연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물이다. 이병헌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리는 핵심인물 ‘재훈’으로, 공효진은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생활하는 전직 바이올리니스트 ‘수진’으로, 안소희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학생 ‘지나’로 분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예측불허의 미스터리 전개와 호주의 이국적인 매력에 완벽하게 매료됐다”며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놀라움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의 미스터리물 <싱글라이더>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캐스팅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을 조합!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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