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종옥은 <환절기>에서 어머니 ‘미경’역을 연기한다. 지윤호는 미경의 아들 ‘수현’ 역에, 이원근은 수현의 친구 ‘용준’역에 캐스팅 됐다.
지윤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진상 스터커 ‘오영곤’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이원근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여교사>를 비롯해 김기덕 감독의 <그물>, 조석현 감독의 <그대 이름은 장미>에도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배종옥, 지윤호, 이원근이 출연하는 <환절기>는 2016년 5월 크랭크 인 예정이다.
● 한마디
<눈발>에 이어 제작되는 명필름영화학교의 두 번째 작품 <환절기>.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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