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의 메가폰을 잡은 양경모 감독은 2015년 단편 영화 <일출>로 미장센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양경모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변호인>에 이어 ‘미생’ <오빠생각>으로 연기를 다지고 있는 임시완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불법 사기 대출에 뛰어든 ‘민재’ 를, 진구는 작업 대출 일인자 ‘석구’를, 박병은은 ‘민재’와 대립하는 ‘지원’을 연기한다.
<원라인>은 1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마디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임시완!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