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은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이 죽은 아내가 남긴 강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 폭력배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2014년 북미 개봉 당시 4,303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10월 말 뉴욕과 이탈리아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존 윅 2>의 줄거리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존 윅 2>는 전작을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공동 연출했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 한마디
<존 윅2>, 전작만큼 파괴적이고 잔인무도한 총격신을 이어나갈지.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