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녀와 야수>는 벨 역에 엠마 왓슨을 캐스팅했고, 악당 가스통 역에 루크 에반스가 물망에 올랐다.
디즈니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미녀와 야수>는 아버지를 대신해 성에 갇힌 벨이 야수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프랑스 동화가 원작이다.
<브레이킹 던> 시리즈를 연출한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녀와 야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 한마디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까지 영국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미녀와 야수>.
2015년 3월 6일 금요일 | 글_안석현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