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는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조향사 선미(이영아)와 사랑하는 여동생을 먼저 떠나보낸 실업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박해진)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설해>는 국내 개봉 전부터 YS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내 상영에 협의하고 수출 계약을 끝마쳤다. YS엔터테인먼트는 <설해>의 중국 개봉을 2월 중으로 잡고 프로모션 등 영화 홍보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한마디
박해진과 이영아가 호흡을 맞춘 멜로 <설해>, 중국 개봉 임박!
2015년 2월 11일 수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