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사과>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맛깔 나게 구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영아는 최근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를 통해 풍부한 표정과 거침없는 연기로 폭 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기대주이다. 또한 친숙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테크노마트’, ‘G마켓’, ‘바나나우유’, ‘스위벨’,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CF를 섭렵한 것은 물론,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모델로 발탁되어 발랄함에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귀신이야기>를 통해 드라마, CF에 이어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이영아는 “귀신은 있다고 믿는다. 평소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못 보지만, 정감 있는 드라마와 여운이 남는 색다른 공포감에 반해 결정하게 되었다”며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 : MBC<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KBS<황금사과>, SBS<사랑한다 웬수야> CF : <처음처럼>,<테크노마트>,<G마켓>,<바나나우유>,<스위벨>,<팔도비빔면>,<KTF>,<KFC>,<에버랜드> 외 다수 수상 : 200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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