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는 일가족이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이 회사로 이어지면서 회사 동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고아성은 정직원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인턴사원 이미례 역을, 박성웅은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광역수사대 형사 종훈 역을, 배성우는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참고 일하는 샐러리맨 김병국 과장 역을, 김의성은 권위적인 상사 김상규 부장 역을, 류현경은 이미례의 엄격한 사수 홍지선 대리 역을 맡았다.
총 52회차의 촬영을 모두 마친 <오피스>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평범한 일상이 반복되던 회사가 공포의 공간으로 변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