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가 합류한 <쥬랜더 2>는 벤 스틸러가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벤 스틸러는 <쥬랜더 2>에서 슈퍼모델 데렉 쥬랜더를 다시 한 번 연기한다. 하지만 페넬로페 크루즈의 역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고, 1편에서 벤 스틸러와 호흡을 맞춘 오웬 윌슨과 윌 페렐의 캐스팅 여부는 아직 불명확한 상황이다. <쥬랜더 2>의 시나리오는 <락 오브 에이지> <아이언맨 2>의 시나리오 작가 저스틴 서룩스가 쓴다.
● 한마디
<덤 앤 더머 투>의 성공적인 흥행 이후 탄력 받은 <쥬랜더 2> 제작.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