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여자, 정혜> <멋진 하루>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정통 멜로 출연작이다. 전도연은 그 여자 상민을, 공유는 그 남자 기홍을 연기한다.
전도연과 공유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남과 여>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소속사 선배이자 친한 누나 전도연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던 공유의 바람이 마침내 현실로.
2014년 8월 8일 금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