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존슨 감독은 2012년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SF영화 <루퍼>로 전 세계 총수익 1억 7,600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인기 미국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즌 5’의 에피소드 14를 연출해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한편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현재 런던에서 촬영 중이다. 배우와 촬영진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 J.J 에이브럼스가 연출하는 유일한 <스타워즈>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와는 별개로 <스타워즈>의 스핀오프는 <고질라>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크로니클>의 조쉬 트랭크 감독이 연출한다.
● 한마디
가렛 에드워즈, 조쉬 트랭크, 라이언 존슨, 종잡을 수 없는 디즈니의 선택.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