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마크 라일런스의 배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마크 라일런스는 스튜디오 영화로는 처음으로 주요 역할을 맡게 됐다. 그동안 마크 라일런스는 <천일의 스캔들> <위대한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숀 펜과 함께 출연한 <더 건맨>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는 매트 차먼(Matt Charman)이 쓴 각본을 토대로 코엔 형제가 각색에 참여했다. 올 가을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또 다른 영화 <The BFG>가 크랭크인하기 전에 촬영을 끝마칠 계획이다.
● 한마디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를 종횡무진 하는 마크 라일런스.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