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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라인업 윤곽 드러난 <쥬라기 월드>
2014년 3월 4일 화요일 | 조은정 기자 이메일

<쥬라기 월드>의 캐스팅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데드라인은 <쥬라기 월드>에 ‘뉴욕특수수사대’에서 강력계 형사를 연기한 빈센트 도노프리오와 <라이프 오브 파이>의 이르판 칸이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악역을 맡을 예정이고, 이르판 칸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쥬라기 월드>는 지난 1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된 이후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늘 개봉일 저녁에 맞춰 영화관에 가서 봤다. 내겐 굉장히 의미가 큰 영화다”라고 <쥬라기 월드>에 기대감을 표했다. 그 외에도 <헬프>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이언맨 3>의 타이 심킨스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고 콜린 트레보로우가 연출하는 <쥬라기 월드>는 미국 현지에서 내년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에 빈센트 도노프리오까지 환상의 드림팀 출격.


2014년 3월 4일 화요일 | 글_조은정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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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sdaddy
캐스팅 소식은 반가운데...걱정도 크네요
촬영하고 CG작업도 하면 오래 걸릴텐데 개봉은 내년 6월로 정했으니 너무 촉박해서 3탄처럼 되는건 아닌지...   
2014-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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