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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종석의 뜨거운 로맨스 <피끓는 청춘> 크랭크업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지난 8월 1일 크랭크인한 <피끓는 청춘>(제작 담소필름)이 충남 홍성, 전북 순창, 전남 곡성, 전남 담양,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은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했던 이연우 감독의 신작으로, 박보영이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을, 이종석이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을, 이세영은 서울에서 전학 온 청순가련 소희를, 김영광은 홍성공고 불사조파 짱 광식을 연기했다.

<피끓는 청춘>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등 뜨거운 젊은 배우들 총출동!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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