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보자마자 한마디! 죽음의 공포, 3D 영상으로 탄력 받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1년 9월 3일 토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과연 주인공들은 죽음의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3D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의 언론시사회가 2일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비행기, 고속도로, 놀이공원, 레이싱 경기장 등 언제나 대형사고 장면으로 첫 포문을 열어왔다. 이번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현수교가 무너지는 장면으로 공포의 신호탄을 쏜다. 관객들에게 좀 더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쓴 3D 영상은 효과 만점. 이것을 방증하듯 상영 내내 여자 기자들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한마디


과연 이번에는 죽음의 운명에 놓인 주인공들이 어떤 방식으로 죽을까. 벌써 1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전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3D 영상을 삽입하면서 공포감의 강도를 높인다. 3D 영상은 이미 4편에서 사용됐었지만, 이번 편에서 진일보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현수교 장면의 입체감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좀 더 극한의 공포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아이맥스에서 볼 것을 필히 추천한다.
(무비스트 김한규 기자)

2011년 9월 3일 토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바스트)    

2 )
hrsdaddy
와우 간만에 3D가 제대로인가봐요 진일보한 퀄리티에 아이맥스를 추천한다니...미국에서 흥행성적이 저조해서 겨우 제작비건지는 수준이던데...기대치가 다시 올라가는군요   
2011-09-05 11:08
ogml27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   
2011-09-04 20:25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