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의 타이틀은 ‘굿바이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 1편부터 7편까지의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한 미공개 사진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와 함께 10년의 세월을 같이 했던 주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의 변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시리즈 최초 3D 영화로 제작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오는 7월 13일 2D와 3D, 3D 아이맥스 버전으로 개봉된다.
● 한마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세 주인공의 모습은 변해도 너무 변했어.
2011년 7월 5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