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벨기에 작가 페요에 의해 탄생한 ‘스머프’는, 1980년대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 캐릭터다. 53년 만에 영화로 부활한 <개구쟁이 스머프>는 가가멜에게 쫓기던 중 마법의 문을 통해 뉴욕 도심 한복판에 떨어지게 된 스머프들이 버섯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험담을 담는다.
CG와 실사의 결합, 3D 기술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될 <개구쟁이 스머프>는 오는 8월 개봉한다.
● 한마디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랄라~” 이 노래, 영화라고 빠지면 언니 화낸다아~
2011년 6월 13일 월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