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과 빈스 페이스는 기조연설을 통해 3D 입체영상의 새로운 개척활로가 방송이고, 이중 스포츠 중계가 그 중심에 설 것이다라는 내용을 발표한다. 또한 3D 입체 카메라의 기술적인 보완, TV 방송과 모바일에도 구현될 수 있는 3D 입체 콘텐츠 생산 등 최적의 3D 입체방송이 구현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빈스 페이스가 만든 3D 입체영상 제작사 ‘페이스’는 이번 주에 열리는 마스터즈 골프경기와 NBA 파이널 경기를 촬영해 미국 3D 전문 스포츠 채널 ‘ESPN 3D’에 공급할 예정이다.
● 한마디
3D 입체영화, 게임, 그리고 스포츠 방송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이제 당신은 “King of the 3D World”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