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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현빈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스마트TV의 주요 특징인 실시간 SNS와 인터넷 검색 기능, 풀HD 3D, 5mm베젤의 ‘시크릿 디자인’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빈이 눈앞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듯한 짜릿함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빈의 광고 외에, <시크릿가든>의 김비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오의 3D 입체 영상 광고도 만날 수 있다. 김성오는 그만의 개성 넘치는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빈의 영상을 모아 DVD로 제작한 시크릿 영상집을 4월부터 전국 주요 디지털프라자 행사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 한마디
자, 이제 LG전자의 스마트TV 모델, 원빈이 나설 차례입니다. 패러디는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2011년 3월 31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