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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소탕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5편도 이상무!
레지던트 이블 5 | 2011년 3월 7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밀라 요보비치가 다시 한 번 좀비 킬러 앨리스로 분한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제작한 스크린 젬스사는 <레지던트 이블 5>을 제작할 예정으로, 오는 2012년 9월 14일 개봉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앨리스 역은 역시 밀라 요보비치가 맡는다고 덧붙였다.

5편을 통해 모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밀라 요보비치는 이미 전작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개봉 당시, 5편 제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전작의 감독이자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인 폴 W.S. 앤더슨도 새로운 시리즈의 구상을 미리 해놓았다고도 말했다. 현재 <레지던트 이블 5>는 밀라 요보비치의 캐스팅만 확정한 상태며, 감독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전작처럼 3D 입체영화로 개봉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 한마디
지나가는 세월을 잡지 못할 텐데, 과연 밀라 요보비치가 언제까지 앨리스 역을 할 수 있을지.


2011년 3월 7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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