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을 통해 모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밀라 요보비치는 이미 전작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개봉 당시, 5편 제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전작의 감독이자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인 폴 W.S. 앤더슨도 새로운 시리즈의 구상을 미리 해놓았다고도 말했다. 현재 <레지던트 이블 5>는 밀라 요보비치의 캐스팅만 확정한 상태며, 감독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전작처럼 3D 입체영화로 개봉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 한마디
지나가는 세월을 잡지 못할 텐데, 과연 밀라 요보비치가 언제까지 앨리스 역을 할 수 있을지.
2011년 3월 7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