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 3월 극장 개봉 확정 아프리카의 눈물 |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프리카의 눈물>(제작: MBC / 제공·배급: ㈜마운틴픽쳐스)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사측은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아프리카의 눈물>도 극장판을 기획했으며, 오는 3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원시 부족과 동물들을 통해, 지구의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이번 극장판은 <아마존의 눈물>처럼 미공개 장면을 추가해 무삭제 버전으로 개봉한다. 내레이션은 TV 방영 때와 마찬가지로 현빈이 맡는다.
● 한마디
지구의 환경이 좋아지는 그날까지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