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오는 12월에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2D 영화로만 상영한다. 더불어 흥행 결과에 따라 내년 7월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3D 입체영화로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처음부터 3D로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2D로 찍고 3D로 전환하는 방식의 영화들은 그 입체적인 완성도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 한마디
그래요! 생각 잘했어요. <타이탄>처럼 되지 않으려면 차라리 2D로 개봉하는게 좋죠! 대신 Part 2는 제대로 된 3D로 구현해서 개봉해야 합니다!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