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5월 <아바타> 제작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뮤직 비디오와 콘서트를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3D 입체영상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포츠,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3D 컨텐츠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와 보아의 3D 입체영상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삼성 3DTV 판매 매장에서 시연하고, 3DTV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한마디
이제 3DTV도 컨텐츠 싸움이 되겠구나! 그럼 LG전자에게 카라 3D 입체영상 뮤직비디오 적극 추진!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