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김수용 집행위원장은 “고전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감수성을 가진 두 배우야말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민정은 “영화의 상징인 충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쉽게 볼 수 없었던 고전 작품들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승호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하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 한마디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홍보대사로! 벌써부터 누님들은 9월만 기다리겠네!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