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액트리스>(가제)(제공:스폰지/제작:뭉클 픽쳐스/배급:쇼박스)의 연출을 맡았다.
영화 <액트리스(가제)>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6인의 여배우들이 뭉쳤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실명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극중에서도 ‘여배우’인 본인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해 스스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이재용 감독의 현장에서 조응하는 여섯 명 여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영화계는 물론 패션, 문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4일 크랭크인 한 영화 <액트리스>(가제)는 뜨거운 여름, 촬영을 마친 후 후반작업을 거쳐 2009년 연말에 개봉할 예정이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