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뮤지컬 계의 스타 김무열이 영화 <작전>(제작:㈜영화사 비단길/배급: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으로 2009년 한국 영화계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무열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부터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한 <쓰릴 미>까지 관객을 압도하는 연기와 뛰어난 춤 솜씨,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계의 ‘최고 훈남’ 이자, 티켓 파워를 지닌 몇 안 되는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을 뛰어넘어 SBS 드라마 <일지매>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김무열은 공연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재능으로 ‘제2의 조승우’ 로 불리며 차세대 스타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작전>에서 김무열이 맡은 ‘조민형’은 600억 작전의 설계자로, 주식 작전은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 뻔뻔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지닌 캐릭터로, 최고의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회사에서도 고속 승진을 한 전형적인 엘리트로, 대한민국 경제는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자신만만함도 가지고 있다.
증권 브로커라는 전문직 역할을 맡은 김무열은 “주변의 증권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며 양복, 타이, 구두 등 외형적인 것은 물론, 내적인 스타일을 분석했다. 또한, 주식 객장에 직접 찾아가고 생전 보지 않던 경제 TV를 보는 등 캐릭터에 현실감을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무열이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영화 <작전>은 2009년 2월 12일 그 실체를 공개한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