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날들..웃을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번 웃어보았습니다. 유쾌한 발상..그 상상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정말 최고에요! 보고 또 보고...웃고 또 웃고,.최고의 웃음입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너무나 웃겨요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멋진 시간이었어요   

ㅋㅋ 재미있네요   

독특하게 잘 그렷네요! 보면서 너무나도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정말 묘하게 그렸네요, 잘 표현이된것같아요 ㅋㅋㅋ
  

결국 시늉복은 야사계로 간건가요.마지막 그림의 포스가...ㅎㄷㄷㄷ
앗스흐랄한 시화백의 그림세계란..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 박장대소했쪄요!!미인도 며칠전에봤는데..패러디가너무잼있께되었네요 ->MB국민요정으로거듭난사연,벽에락카로 그래피티.중구구립화장실소장!요멘트에 완전뒤집어졌어요
실제로 우리가 예술이라고칭하는 것도 어쩌면 인간이살면서느끼는아름다움을 가장독창적으로...느낀그대로표현하는것이라고생각되는데..
미인도를보면서 기대이상의감흥을받아좋았거든요
물론 허구가가미된 펙션이었지만..역사적작품을통해 우리가 흔히지나쳐올수있는 문제점들을 자연스럽게나타내었더라구요
시대에따라 예술도 표현의방법이나 기준이다른것처럼..더중요한건 보이는것의가치를두는것이아닌 작품에서느낄수있는보이지않는 인간의근원적인 미적탐구와 예술혼으로살아숨쉬는 정신적인작가의 열정과 노력..창조적인자세등이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시대가지나고 세월이흘러도
변하지않는것은바로 이런소중한것들이고 그당시엔 평가를못받는다고해도 후대엔 다시재평가되는 예가 얼마든지있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