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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간만에 재오픈! 도대체의 묘하게 묘한 <미쓰 홍당무>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도대체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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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j85
착각은 자유   
2008-11-05 20:35
salms23
같은 채소끼리도 따를 시키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들도 은근히 그럴때가 있긴하죠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얼굴 좀 빨가면 어떻습니까 홍당무만 아니면 되지 ㅋㅋ   
2008-11-05 20:22
heenalee
도대체 뭐가 문젠거야? 남자들이 헤어질 때 넌 나에게 너무 과분해, 혹은 난 너에게 너무 부족해.등등 허다한 많은 이유를 함축하면 넌 너무 못생겼어란다..홍당무든 양파든 상관않고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 어디 없나요? 없다구요? 그러지마요~   
2008-11-05 20:18
0336chang
요즘은 메스컴에서도 외모보다도 끼와 개성을 중요시하는데 현실에서는 아직도 외모에 치중하는 경향이 짙게 배여있는 카툰이네요....이런 현실이 정말 안타깝네요...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2008-11-05 20:02
usagi1004
까도까도 변하지 않는 모습
요즘 외모지상주의로 인해서 우리 사회가 예쁜 얼굴 예쁜 몸매
무조건 예쁘면 OK되는 이사회를 꼬집어주고 있네요   
2008-11-05 19:48
nanangvv
길지 않은 카툰이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가 느껴지네요.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2008-11-05 19:18
spirits3
양파의 단점이네요. 흔히 사람들이 양파는 까도 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곤 하는데 사실 까도 까도 그 모습이 그 모습이죠. 변함없는 모습임에는 틀림없지만 카툰에서처럼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결국 외모지상주의는 우리 사회에서 떠날 수 없는 어두운 단면이죠.   
2008-11-05 19:09
sheepd
미의 기준이 속이 아닌 겉으로 판단되는
이세상을 제대로 보아준 나름 생각케 해주는
영화와 카툰 이군요^^   
2008-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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