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말이 참 와닿네요. 양파는 까도까도 양파거든..;;
사람들은 왜 저마다의 특성과 매력에 대해서는 다들 잊고 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미스홍당무 조금 4차원적인 영화긴 했지만 미소속에 슬픔이 묻어나는 영화같다고 생각했는데 툰에서 잘 표현한것 같아요. 마지막말한마디때문에 기분이 조금 처지네요...
매번 색다른 매력을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카툰이 너무 재미있네요. 그림체도 재미있구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재미있었어요. ^^   

<미쓰 홍당무>라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색다른 느낌의 <미쓰 홍당무>를 무비스트 카툰으로 보니 묘하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다르네요 ㅎ 영화의 내용도 재밌었고, 그 내용을 묘하게 비틀어서 만들어낸 카툰 <미쓰 홍당무>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야채장수를 산신령으로 알고 진상부리던 부분 정말 재밌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한 번 더 빵 터지게 해 준 양파는 아무리 까밨자 양파 ㅎㅎ 정말 웃겼어요 ㅎ 앞으로 연재될 카툰들도 기대할께요!!   

마지막 반전이 ㅎㅎㅎ 나두 양파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규!! 까도까도 새로운 매력이 있는//ㅎ   

니가 인삼이냐...다 니만 좋아하게   

외모지상주의 이 세상에 없어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솔직히 면접도 얼굴을 보는 거고..차차 없어지겠죠..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간만에 웃어본거같아요^^   

영화의 주제와는 똑같지만, 다른 재미를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