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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간만에 재오픈! 도대체의 묘하게 묘한 <미쓰 홍당무>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도대체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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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4
이쁜 것들은 다 묻어야 해.. 영화 포스터에서 시사하는 말과 상황이 일치해서 무척 재밌네요. 착각 속에 사는 홍당무 결말은 여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사는 듯하지만 그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아닐까요? 미스 홍당무에서 어떤 메세지를 던져줄지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2008-10-29 15:42
lucifer625
양파는 아무리 까봤자 계속 양파라니 ...
위에서는 키득거리며 잘 봤는데
마지막이 왠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ㅠ   
2008-10-29 15:34
skymoon123
ㅎㅎ 완전 재미있네여 ㅎ   
2008-10-29 15:29
micmic
미쓰홍당무..
영화랑 비슷한 내용이네요..ㅋㅋ
아..양파..좋은 의미가 아닌...ㅋㅋ   
2008-10-29 15:25
doyoung43
채소장사하는 할아버지.. 반전이네요. 카툰을 보고나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합니다. 날카로운 배역을 주로 맡던 공효진이 여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처음엔 포스터보고 깜짝 놀랬어요. 미스 홍당무에선 조금 아둔한 역인 것 같던데 기대하고 있을께요.   
2008-10-29 15:21
kimmunkyoung
ㅋㅋ 역시 무비스트!
예전에 현정부와 이명박대통령을 실랄하게 비판한 촌철살인 컨텐츠를 보고 무한감동을 느꼈었는데..이번엔 미쓰 홍당무로 다시한번 제게
감흥을 전달해 주시는 군요~ 손가락을 8mm나 만졌으면 결혼을 해야지..그럼 안되쥐요~! ㅎㅎ 침을 꼴깍 삼킨 선생님도 그렇구 정말 남자들은 알 수 없는 존재들이에염! 그나저나 양파같은 여자로 다시 환생하구서도 그녀의 비애는 쭈~욱 계속되는 군요~ㅠㅠ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2008-10-29 15:13
neveri2727
미쓰홍당무랑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데요~~
아..마지막이 정말 안습이네요~
까도 어차피 넌..양파야...
그럼..성형수술을 해야하나;;;ㅋㅋㅋ   
2008-10-29 15:11
doyoung4
영화는 예고편으로만 봐왔는데 어쩐지 이 카툰과 의미가 통하는 것 같네요. 덕분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지겨운 양파같은 여자... 일리있네요. 까도까도 늘 그 모습이라면 상대방이 지겨워하지 않겠어요? 발전이 있어야죠.   
2008-10-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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