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숨겨져 있던 완벽한 S라인을 공개한 후 또 다른 아름다움을 공개할 예정이다.
4월호 엘르에서 차예련은 눈부신 S라인을 공개 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특히 ‘옆은 S라인 뒤는 Y라인 얼굴과 가슴은 V라인’이 운운되며 요즘 외모의 라인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차예련은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여름의상으로 또 한번 변신할 예정이다. 차예련과 작업했던 조선희 작가와 에디터는 전보다 더 성숙해진 차예련의 모습을 보며 여름이 시작되기 전 다시 한번 작업 하자는 제안을 건내 이번 화보촬영을 해외인 방콕으로 옮겨 작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차예련의 S라인은 이미 영화 <므이>의 촬영지였던 베트남에서 먼저 화제가 되었었다. 몸매가 완벽하게 들어나는 아오자이를 입은 차예련이 나오는 촬영장은 베트남 남성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환호가 끊이지 않았었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선 공포 영화 <므이>는 2007년 여름에 관객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2007년 4월 26일 목요일 | 글_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