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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vs 변희봉! <더 게임>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신하균과 변희봉이 <더 게임>의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더 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가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 회장으로부터 거액이 걸린 내기를 제안받으며 일어나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미스터리한 전화 한 통으로 삶이 뒤바뀌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 역에 신하균이 캐스팅되었고, 거액이 걸린 미스터리한 내기를 제안하는 강노식 회장역은 변희봉이 맡았다.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기에 응했다가 끔찍한 사건에 직면하는 민희도, 치밀한 계획으로 한 남자의 삶을 완벽하게 파괴하려는 강노식. 이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정면 대결을 그린 <더 게임>은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를 바탕으로 긴밀한 긴장감을 조성할 것이다.

현재 여주인공을 캐스팅 중인 <더 게임>은 캐스팅 완료 후, 2007년 5월, 본격적인 게임을 위한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 글: 민용준 기자

43 )
kgbagency
삶을 완벽하게 파괴하려는 이유가 뭘까? 반전인려나?ㅎㅎ   
2007-04-12 14:54
bjmaximus
아,그리고 크랭크업 ---> 크랭크인으로 수정 바랍니다.   
2007-04-12 12:55
bjmaximus
데이빗 핀쳐 감독의 영화와 제목이 같네,분위기도 비슷할 듯..   
2007-04-12 12:53
이전으로이전으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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