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제공/배급:시네마서비스,공동제공:CJ 엔터테인먼트,제작:트리쯔 클럽)에서 잔혹한 킬러로 완벽하게 변신한 오만석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화제다.
최양일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만으로 남자 배우들의 '변신'이 기대되는 <수>에서 오만석은 해결사 수(지진희)를 끈질기게 쫓으며 기존의 이미지를 한번에 지워버릴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오만석은 기존의 공개된 영화 스틸 이외에도 본포스터를 위해 촬영한 포스터컷에서도 그만의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영화 속에서 지진희의 목숨을 끈질기게 노리는 비열하고 잔혹한 킬러 점박이로 보일 뿐이다.
특히 포스터 컷으로 선택된 비니를 고쳐 쓰며 앞을 보는 오만석은 오만석의 팬들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기존의 이미지와 틀려 그가 정말 오만석인지를 문의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올 정도다.
오만석이 카리스마 눈빛으로 최고의 악역임을 예고하는 영화 <수>는 오는 3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