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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좌석 점유율 1위!
2006년 12월 4일 월요일 | 도이백 기자 이메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가 개봉 첫 주 전국 21만 6천명을 동원했다. 예상치를 뛰어 넘는 스코어다.

<해바라기>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지만 스크린 대비 관객 수 그러니까 좌석점유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는 말씀. 282개, 334개 스크린을 확보한 <해바라기>와 <그 해 여름>에 한참 못 미치는 164개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선전을 펼친 셈이다.

기왕의 판타지 영화가 주력했던 재미 이상의 감동과 어두운 현실 속에서 피어난 가슴 시린 슬픈 동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호조를 띄고 있는 <판의 미로>가 개봉 2주차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잡아챌지 관심이 쏠린다.




12 )
mckkw
개봉 첫주는 꽤 괜찮았었네   
2008-02-11 12:13
qsay11tem
기대되요   
2007-07-26 10:53
kpop20
재미 없던데   
2007-07-21 13:59
ilike7272
개봉당시 호평과 혹평이 난무했던 영화   
2007-07-16 17:38
remon2053
흥행은 못했네요   
2007-06-25 18:56
kpop20
전 안봐서 내용이 궁금하네요   
2007-06-04 23:03
js7keien
개봉당시 호평과 혹평이 난무했던 영화   
2007-04-29 23:01
ldk209
너무 좋은 영화...   
2007-04-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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