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엔브레이커블><싸인><빌리지>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레이디 인 더 워터>가 10월 국내 개봉한다.
<레이디 인 더 워터>는 어둠에서 뛰쳐나온 괴물을 피해 아파트 수영장에 숨어 있던 요정을 동화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스릴러.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샤말란 감독 특유의 몽환적이고 독창적인 형식, 그리고 판타지와 스릴러를 오가는 독특한 스토리에 ‘샤말란 표 반전’까지 보여준다고.
<사이드 웨이>로 호평 받았던 폴 지아매티와 론 하워드 감독의 딸이자 <빌리지>로 얼굴을 알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시리아나>의 제프리 라이트 등이 출연하는 <레이디 인 더 워터>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