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인기 여배우들이 주연을 맡아왔던 전작들에 이어 <착신아리 파이널>에서 아스카 역을 맡아 열연한 여주인공 호리키타 마키가 <착신아리 파이널>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1박 2일의 일정으로 내한한다.
호리키타 마키는 1988년 생인 여고생 스타로, 최근 국내 케이블에서 방영 중인 일본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와 ‘전차남’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배우. 이번 <착신아리 파이널>에서는 구로키 메이사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더블캐스팅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호리키타 마키는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죽음의 메시지를 보내 복수하는 왕따 여고생 아스카 역을 열연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호리키타 마키는 6월 13일 내한, 1박 2일 동안 장근석과 함께 <착신아리 파이널>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및 인터뷰를 포함한 일정을 마친 후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그녀가 주연을 맡은 <착신아리 파이널>은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