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은 대학 재학 때부터 환경 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앨 고어가 환경 오염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제작했다고 하는데, 지난 5월 24일 미국 현지에서 개봉하여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06년 선댄스영화제에 최초로 소개되었고, 2006년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앨 고어가 영화제를 방문, 환경 오염에 대한 실태를 피력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불편한 진실>은, 미국에서 5월 24일 단 4개 극장에서 개봉해 36만4천 달러의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스크린당 최고 개봉 수익을 올리며,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들에게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진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