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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착신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울린다!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핸드폰으로 전해지는 죽음의 메시지, <착신아리> 시리즈 완결편 <착신아리 파이널>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한다.

2004년 시작된 <착신아리> 시리즈는 1편 15억 엔, 2편 10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을 뿐아니라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작품. 이번 <착신아리 파이널>은 CJ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 1호 작품으로, <링> <주온> 등을 제작한 일본의 가도카와(角川) 헤럴드 픽쳐스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인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와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그리고 장근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70% 이상의 촬영을 부산에서 하는 등 공포 영화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을 과시하는 <착신아리 파이널>은, 오는 6월 22일 한국과 일본의 극장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4 )
qsay11tem
비취향   
2007-08-01 09:00
kpop20
흥행 안된 영화였죠   
2007-06-08 13:33
ldk209
별로 흥행 못했지...   
2007-04-21 19:44
iwannahot
착신아리 파이널   
2007-03-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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