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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식스틴 블럭> 예고편 리플열전
2006년 4월 10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현대판 카우보이, <다이 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간만에 돌아오셨다.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의 귀차니즘 컨셉의 형사 잭 모슬리로 분해 <리쎌 웨폰>로 유명한 리차드 도너 감독과 함께 <식스틴 블럭>으로 귀환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실제 시간과 똑같이 전개되는 보기 드문 리얼타임 무비로 명명된 당 영화의 예고편은, 맛배기일지언정 긴박감 넘치는 거리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짜릿하게 담고 있다. 12kg에 해당되는 살빼기 스턴트와 맞물려 보는 이의 살마저 출렁이게 할 만큼 숨 막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장면으로 무장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 <식스틴 블럭>은 4월 20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식스틴 블럭> 예고편 보고 “이 영화 어떨지?” 댓글 달면 살맛나는 선물을 드립니다.

● DVD 플레이어_1명
● 마에스트로 패션시계 _1명
● 전동 스쿠터_1명

● 일정: 4월 10일~23일
● 발표: 4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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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ong
개인적으로 브루스 윌리스를 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영화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멋진 배우들이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은 멋진 조화를 이루어 영화를 위한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확실하고 블러버스터한 액션 장면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개성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번 액션 영화를 어떻게 풀어가고 해결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빨리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   
2006-04-11 00:35
liger5
브루스 윌리스의 오랜 팬으로 그가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연기가
벌써 부터 기대된다.
그리고 또 하나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영화이기에
영화 상영 내내 눈을 떼지 못 할 것 같다   
2006-04-11 00:32
khj2869
브루스 윌리스의 순도높은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콩닥콩닥..쿵쿵^^*   
2006-04-11 00:28
gasina12
불혹의 나이라면 나이인 브루스윌리스..
그에겐 액션과 사람과의 대화가 제대로 전달된달까.
그래서 어울리는 걸까? 부패한 경찰보다 신의를 지키는..
멋지십니다~다이하드때의 팔팔함은 못 보겠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기대할게요~   
2006-04-11 00:23
sojisang
브루스윌리스의 연기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길 기대하는 영화   
2006-04-11 00:15
zung756
브루스윌리스의 무르익은 연기를 기대해본다.   
2006-04-11 00:05
hanf117
전형적인 영웅의 모습이 아닌 정말 인간적인 경찰로 돌아온
우리의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를 같은 시대에 볼 수있다는게
정말 너무나 행복하다..
이 영화의 정말 재밌을 것 같다..   
2006-04-10 23:54
lalla23
브루스 윌리스 전성기 때의 패기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젊은 시절 연기한 다이 하드와는 다른, 노련미가 더해진 진중한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2006-04-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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