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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
2006년 3월 29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다이 하드>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리쎌웨폰><컨스피러시>로 유명한 액션 영화의 거장 리차드 도너가 메가폰을 잡은 액션 스릴러 <식스틴 블럭>이 미국 개봉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스틴 블럭>은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의 호송을 맡게 된 은퇴 직전의 한 형사가 예상치 못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118분간의 리얼타임으로 풀어낸 영화. 미국 언론 공개 후 ‘말 그대로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뉴욕 타임즈), ‘첫 장면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지적인 스릴러’(CBS 방송국)라는 호평을 얻었다.

그 밖에도 ‘브루스 윌리스와 모스 데프의 완벽한 팀워크(롤링 스톤즈)’ 등 연기에 대한 호평과 함께 리차드 도너의 연출 역시 ‘경륜 넘치는 완벽한 액션 연출(뉴욕 타임즈)’ 등의 평을 얻으며 언론의 줄이은 찬사로 관심을 끄는 <식스틴 블럭>은 오는 4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4 )
qsay11tem
리스 세월의 깊이가 ...   
2007-08-03 10:52
kpop20
부루스 윌리스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군요   
2007-06-09 13:15
ldk209
노구에 고생이 많으시네...   
2007-04-30 15:52
bjmaximus
<식스틴 블럭> 언론,평론가 평과 관람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정작 흥행이 별볼일 없었다는..   
2006-12-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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