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예고편 보니까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꼭 보구 싶네요 샤론 스톤 정말 몸매가 그대로 인거 같아요 어쩜 40대가 넘었다는데 몸매가 옛날 그대로 정말 부럽네요 영화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2006-03-30
17:25
angi21c
1992년 원초적 본능이 에로틱 스릴러의 교과서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것이 사실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원초적 본능2'이라는 제목과 배우 '샤론 스톤'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영화가 야한지 야하지 않은지... 14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샤론스톤이 그때만큼 섹시한지 그렇지 않은지에만 촛점을 맞추려고 하지만... 영화 포스터가 전면에 걸쳐 부각시키는 내용에만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우리가 영화에서 진정 발견해야할 재미를 놓치고 말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진정 이영화에 대해 기대하고 꼭 볼수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은... 섹시한 여배우의 모습보다는... 그녀가 정신과 의사 마이클로부터 이끌어내는 어쩔수 없이 약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허우적거리면서도... 알면서도... 빠져버리고 마는... 나약한 인간의 본성... 거기에 촛점을 맞춰 이 고도의 심리스릴러를 즐기다 보면... 따라오는 샤론스톤의 매력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플러스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6-03-30
17:20
kang2404
은밀한 성적자극이 더 위험하니까!
2006-03-30
17:14
doo767
샤론스톤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기대되네요. 1편에선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다웠거든요^^ 과연 지금은 어떨지...
2006-03-30
17:09
stsamia
샤론스톤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저 쭉쭉뻗은 다리... 1편의 다리꼬기의 숨막힘이 헥헥... 너무 기대되요. 아.... 떨려
2006-03-30
17:01
psm5552
아직 못봤음.....ㅡ.ㅡ^
2006-03-30
16:57
boktee
나이가 들어도 몸매와 미모가 그대로인것 같네요..예전에 원초적본능을 봤을때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는데 다시 기대가 됩니다. 같은 여자로서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이 부럽습니다.
2006-03-30
16:56
duck7639
샤론스톤은 단순한 섹시미가 아닌 이지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더욱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않는 그녀의 매력...아니 나이가 들어서 더욱 성숙한 그 매력에 빠지지않을 수 없네요. 스릴러와 러브...언제나 흥분되는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