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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인디아나 존스 4번째 후속편 촬영이 임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그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번 속편 대본에 승인했다고 밝힌 것.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 할리우드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이 두 사람은 스타 제작자 조지 루카스와 함께 1989년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의 긴 공백을 잇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포드는 독일 잡지인 ‘핏포펀(Fit For Fun)’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스티븐 스필버그와 내가 흡족해 하는 시나리오가 우리 손에 있다. 곧 촬영을 시작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