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이 한국을 방문한다. 그의 마지막 액션영화라 알려진 <무인 곽원갑> 홍보차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코스로 내한할 예정이다.
연걸 행님의 전광석화 같은 발차기와 몸놀림으로 다시금 화면을 장악할 <무인 곽원갑>은 실존인물 곽원갑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로 지난 1월 25일 개봉 첫 주 중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그의 저력을 발휘했다.
게다, 당 영화의 무술감독이자 <매트릭스> 시리즈의 액션 설계를 담당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쿵푸 마스터 원화평, 그리고 우인태 감독, 제작자 빌콩이 같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가지시사 및 간담회 그리고 오만가지 인터뷰와 방송출연 그리고 한국 팬들과의 미팅 등 다종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간만에 반 대머리 스타일로 등장, 전통무협영화의 정수를 보여줄 이연걸 원화평의 <무인 곽원갑>은 쇼이스트의 수입 배급을 타고 3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