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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돌아온 염정아, 지진희 <오래된 정원>캐스팅!
2006년 1월 12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2002년 영화 <H>에서 형사로 호흡을 맞췄던 염정아, 지진희가 다시 한번 만났다. 시대의 아픔 속에 짧은 사랑을 나누고 17년 동안 떨어져야 하는 비운의 연인들로 분한 <오래된 정원>은 <바람 난 가족>이후 <그때 그 사람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단면을 탁월하게 표현해 내는 임상수 감독의 5번째 작품 이다.

최근 진가신 감독의 <퍼햄스 러브>에서 잠깐이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천사 ‘몬티’역을 맡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떠오른 지진희와 <소년, 천국에 가다>에서 농익은 연기를 보여준 염정아의 이번 작업은 벌써부터 충무로의 기대를 한꺼번에 받고 있다.

지난 1월3일 평창동에서 크랭크인한 <오래된 정원>에서는 이들 외에도 윤여정과 반효정등, 연기파 여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임상수 감독의 첫 ‘멜로’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주목 받는 <오래된 정원>의 촬영은 현재 전주에 오픈세트를 지어 서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4 )
qsay11tem
볼만했어요   
2007-08-05 11:52
ldk209
염정아가 연기를 못한 건 아니지만.. 오래된 정원에서의 역할하고는 좀 어긋난 느낌..   
2007-04-10 17:58
dlsgud22
두분의 만남... 기대 ~~   
2006-10-03 21:54
hrqueen1
아, 두 분이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군요. 도회적인 염정아씨, 한없는 사랑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지진희씨. 배경은 시골인 것 같은데 멋진,예쁜 사랑 보여줄꺼죠.   
2006-09-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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