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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내용은 영화의 주요역할을 맞도록 해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회사 사장은 60만 달러(한화 6억)가 넘는 커미션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비용은 최근작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을 비롯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Pirate of the Caribbean)> 속편인 블랙 펄의 저주를 포함, 여러 작품에서 그가 중요한 역할을 맞도록 해준것에 대한 것이라고 연예가 뉴스 웹사이트인 TMZ.com 이 전했다. 블룸은 올해 초 이 회사의 라이벌인 브릴스테인-그레이(Brillstein-Graey)사로 이적했었다. 한편 커스틴 던스트와 공동 주연한 영화 <엘리자베스 타운>은 오는 1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