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하지의 영화 창고 |
2005년 11월 10일 목요일 |
하지
( 2294 )
pppppeee
덤 앤 더머~~!! 최고~!!!!!!!
2005-11-18
13:57
hoon9700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과 전지현...
2005-11-18
13:25
shw9364
<파이트 클럽>에서의 브랟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이 분한 잭과 타일러
2005-11-18
13:25
gianella75
태극기휘날리며.. 장동건 원빈
2005-11-18
13:14
popist
<<< 리셀웨폰 >>> 마틴 릭스(멜 깁슨)와 흑인형사 로저 머터프(대니 글로버)
리셀웨폰 시리즈는 백인형사와 흑인형사라는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콤비를 통해 우리에게 단짝 주인공이 출연한 영화가 보여주는 대부분의 스토리와 관계를 완성해냈다. 이 들의 "단짝"관계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인종갈등과 성격차이 등 타인에 대해 생각하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다는데 있다. 이들의 이런 훌륭한 단짝 연기는 이른바 "형사 버디무비"라는 전형을 만들어냈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투캅스" 콤비등의 모습을 이미 오래전에 완성한 것이다.
여러편의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이해관계를 보며 우리는 인간 사이의 "단짝"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 그것은 "둘"이라는 관계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