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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하지의 영화 창고 | 2005년 11월 10일 목요일 | 하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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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no1
두 배우가 앙상블을 이룬 에로물 시대극은 그 후로도 우리영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요. 또한 지금까지 그들의 연기는 코미디프로에서 인기아이템으로 활용될 정도로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대변하는 하나의 코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2005-11-23 03:17
maskno1
안녕하세요^^ 하지의 영화창고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영화 속 최고의 캐릭터로 생각하는 커플은 제 입장에선 <감자>의 '강수연'과 '이대근'이라 전 생각해요. 강수연씨는 지금은 잘 안 벗는 배우지만 그 당시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침체된 한국영화의 활력을 불어넣었고요. 이대근은 감칠맛 나는 특유의 어투로 저질이라던 한국 에로영화의 품격을 높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2005-11-23 03:15
addns
뭐..사람은 마니 바뀌었지만..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 이 최고가 아닐까요??   
2005-11-23 02:41
smin82
하나와앨리스   
2005-11-23 01:33
adefender
더록의 니콜라스케이지와 숀코너리   
2005-11-23 01:02
alen1004
붙어야 산다의 맷 데이먼과 그렉 키니어가
단연 최고요~~~!!!   
2005-11-23 00:59
gazet104
명작'시네마 천국'의
어린 토토와 영사 기사 알프레도   
2005-11-23 00:58
gazet104
'택시'시리즈의 어리버리형사 에밀리앙과 마르세이유 최고의 총알택시 운전기사 다니엘   
2005-11-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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